면사랑
<소고기국수전골>
내돈내산 사 먹어본 리뷰
안녕하세요.
오늘은 면사랑에서 나온 제품인 <소고기 국수 전골>을 먹어본 소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.
저는 <쿠캣> 어플을 통해서 구매했고, 비비고 미역국 말고 3살 아기와 같이 먹을만한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제품을 찾고 있던 중 쿠캣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.
가격은 1봉지에 4,900원에 구매했습니다.
<소고기국수전골> 포장지
포장지에는 1인분이라 되어 있고, 335g에 390kcal라 적혀 있네요. 냉동제품이며 냄비로 조리해야 하는 제품입니다.
<소고기국수전골> 구성품
포장을 뜯어 보니 면과 소스, 야채와 고기 고명이 들어 있습니다. 육수는 따로 들어있지 않으며, 물을 넣고 소스를 풀어서 끓여야 하는 제품입니다.
개인적으로 야채 고명이 있어서 간편했습니다. 빨리 끓여서 먹어야 할 때 필요했기 때문에 한번에 다 넣고 그냥 끓이면 되는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.
<소고기국수전골> 조리방법
1. 냄비에 물 400ml를 넣은 후 물을 끓입니다.
2. 물이 끓으면, 소스와 면을 넣고 1분 30초간 더 끓입니다.
3. 마지막으로 고기와 야채 고명을 넣고 1분 30초간 더 끓이면 완성됩니다.
<소고기국수전골> 리뷰
끓이는 방법은 상당히 간편했습니다.
끓이고 보니 포장지에는 1인분이라 되어 있는데, 성인 2명과 아기 1명의 총 3가족 식사로 충분한 양이었습니다. 물론 밥과 반찬을 곁들여서 먹었고요.
면은 얇은 국수면이라기보단 우동면보다는 조금 더 쫀득하고 부드러운 면발이었습니다. 양도 충분하게 들어있었습니다.
간단하게 두부김치과 오이반찬을 곁들여서 먹었더니, 든든한 한끼가 완성되었습니다.
처음에는 샤브샤브 느낌을 생각하고 구매했는데, 샤브샤브 보다는 국수가 좀 더 메인인 것 같고 국물은 우동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기도 잘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.
면사랑의 <소고기국수전골>을 먹어본 결과, 다시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.
1인분임에도 넉넉한 양과 항상 된장국, 미역국만 끓이다가 한번씩 별미가 필요할 때 간단하게 끓여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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